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감바스

R④)도계 '유리공예의 도시'육성

2018.04.20 20:40
1,65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18-04-20
◀ANC▶
남) 폐광이 시작된 이후 삼척 도계지역에
각종 개발사업이 추진됐지만 지역 경제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여) 강원도와 삼척시가 폐광 지역인
도계읍을 '유리공예 도시'로 육성합니다.

이형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1997년 폐특법이 제정된 이후 삼척 도계지역에는 지금까지 폐광지역진흥사업비와 개발기금 등
4,613억원이 투자됐습니다.

도시 기반시설과 주거환경은 많이 개선됐지만 주민 소득과 직결된 일자리 창출은 여전히 미흡합니다.

대체산업이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인구 감소는 계속되고 그에따라 지역 경제도 한 없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INT▶번영회장

강원도와 삼척시가 폐광지역 중장기 발전계획에서 도계지역을 '유리공예의 도시'로 중점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개장한 유리나라를 포함 해
5개권역으로 나눠 유리 조형 테마파크와
유리 공예 단지, 유리 산업지구등으로 개발합니다.

유리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유리광장등을 조성하고 공방 창업을 지원합니다.

민간자본을 유치해 산재해 있는 폐경석으로 산업용 골재를 생산하는 대체산업도 추진합니다.


◀INT▶삼척시 자원개발과장

삼척시는 이미 향후 5년을 목표로 세부 사업 발굴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용역을 발주했고
민간협의체로 추진단을 구성해
특화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이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