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계신 어머니와 휴무일이 맞아
어머니를 모시고 강릉에사는
동생과 조카를 데리고 삼척에 유채꽃축제에 다녀왔어요!
시작시간맞추려고 부지런히가는데 눈발에 터널안 사고까지겹쳐서 2시는 지났지만 너무늦지않게도착~
개인적으론 꼭 보고싶었던 오발공개방송이고 가족들에겐 꽃구경ㅋ
유채꽃이 그렇게 많이 피어있는건 처음보신다는 엄마ㅜ
동생과 조카는 춥다고 차에먼저가서 쉬고 어머니와 저는 자리잡고앉아 스리꽃 구경~!
추운날씨에도 즐거운방송해주신 오발 고맙습니다
김준선씨랑 박미경씨 나오니 엄마는 아는가수나왔다고 신나하셨고 박미경씨랑은 악수까지ㅋㅋ 안봤으면 후회할뻔했다고 정말재밌었다고 너무좋아하셨어요! 덕분에 효도했어요~~
제 주말의 온도는 효도~ㅋ
신청곡은 누나는원자폭탄 들려주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