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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04-02
동해 최북단 고성 저도어장이 오늘 개방됐지만, 기상 악화로 인해, 첫 조업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ＥＮＤ▶
고성지역 어선 165척은
오늘 새벽 해경의 점호를 받고,
올해 저도어장 첫 조업을 시작하려 했지만,
짙은 해무로 안전상의 문제가 우려돼
모두 철수했습니다.
저도 어장 조업은 오는 9일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에는 저도 어장이 4월 10일 개방됐지만
어업 구역 침범 문제로 갈등이 일면서
첫날 조업에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빚었습니다.
◀ＥＮＤ▶
고성지역 어선 165척은
오늘 새벽 해경의 점호를 받고,
올해 저도어장 첫 조업을 시작하려 했지만,
짙은 해무로 안전상의 문제가 우려돼
모두 철수했습니다.
저도 어장 조업은 오는 9일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에는 저도 어장이 4월 10일 개방됐지만
어업 구역 침범 문제로 갈등이 일면서
첫날 조업에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