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동생이 전역하고 집에 온후
집청소를 깨끗이 해서
우리 집이 아주 깨끗해지고 있어요~
동생이 혼자 무거운 가구도 다 옮기고 해서
우리집 거실이 맞나? 싶어요~
부모님은 물건을 잘 쌓아두시는 편이라
제가 감히 치울 엄두를 못냈는데
남동생은 과감하게 치우고 버리더라구요~
사람이 버리고 살아야한다면서ㅎ
암튼 넘 좋아요 ^^
집이 깨끗하니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기분이에요.
<신청곡>
루싸이트 토끼 - summer
언니네 이발관 - 순간을 믿어요
옥수사진관 - 숲으로의 여행
윤기타 - 우리의 여름
스웨덴세탁소 - 목소리
하림 - 여기보다 어딘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