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6-11-18
북평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의 공사 중단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END▶
GS동해전력은 지난 7월부터 화력발전소 공사가 전면 중단된 가운데 법정관리 상태인
STX중공업이 공사지연 배상금을 지불하고
공사를 재개하거나 다른 시공업체를 선정할
지를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평화력발전소는 당초 내년 1월부터
전력 계통에 포함돼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97.3%의 공사 진척도를 보이며
5개월째 공사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북평화력의 상업운전 시기가 불투명해지면서
협력업체 등의 인력채용도 중단됐습니다.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END▶
GS동해전력은 지난 7월부터 화력발전소 공사가 전면 중단된 가운데 법정관리 상태인
STX중공업이 공사지연 배상금을 지불하고
공사를 재개하거나 다른 시공업체를 선정할
지를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평화력발전소는 당초 내년 1월부터
전력 계통에 포함돼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97.3%의 공사 진척도를 보이며
5개월째 공사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북평화력의 상업운전 시기가 불투명해지면서
협력업체 등의 인력채용도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