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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가격 21년 만에 최저치, 농민 근심 커져

2016.11.1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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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6-11-12
쌀 판매 가격이 2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농민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지난달 기준 산지 도정 쌀 80kg
가격이 21년 만에 13만 원 이하로 떨어졌고
도내 농협은 40kg 기준 지난해보다 만 원
가량 줄어든 3만 원 후반대의 우선 지급금을
준 뒤 연말 정산할 계획입니다.

도내 농민들은 인건비와 유류 가격 등 생산비가
크게 오른 상황에서 쌀값이 폭락하자 정부의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