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가스 연료 냉난방기 대기배출시설 신고 접수

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와 철거 여부를 결정할 협의체가 구성된 가운데 오늘(4) 첫 번째 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정선지역 주민과 환경단체 대표 세 명씩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의체 회의에서 지역 주민들은 정선의 유일한 올림픽 유산인 …

소 전염병인 럼피스킨과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계속해 발생 중인 가운데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던 양양 지역의 이동제한이 해제됐습니다. 강원도는 양양군 강현면 소재 한우농장에서 한 달전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이후 추가 발생이 없어 해당 농장 반경 5km 이내 이동…

속초시가 재난이나 사고 피해자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에 '상해 의료비'를 추가했습니다. 보험 보장 항목은 상해사고로 발생한 상해 의료비 1인당 최대 50만 원과 상해사고 사망 시 장례비 2천만 원입니다. 시민안전보…

동해안 시·군마다 다음 달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고성군과 양양군은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와 감시원을 각각 190명과 143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를 맡게 했습니다. 또, 강릉시와 삼척시는 산림과 등산로…

삼척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가 도내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강원도 산불방지센터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삼척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400m 가량 떨어진 수조에 진화차와 호스를 연결해 최단 시간 안에 물을 채우는 방식으로 경연을 펼쳐 최우수상…

정선군이 강원도 2024년 대중교통운영자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2회 연속 1위에 선정됐습니다. 강원도는 6개 시외버스 업체와 19개 시내·농어촌버스 19개 업체, 터미널 7곳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으며 정선군은 경영 평가와 서비스 평가,…

강릉 관광콘텐츠를 공연 예술로 선보인 '2024 강릉페스티벌'이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강릉은 극장이다"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는 미디어아트 공연 '로스팅드림즈', 사천하평답교놀이 뮤지컬 '리-매치&#…

동해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도째비골스카이밸리'가 11월 한달 동안 야간에도 운영됩니다. 시설 운영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열고 다만, 스카이사이클 같은 체험시설은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오후 5시…

내년 1월부터 속초사랑상품권 모바일 결제, QR 결제 서비스가 도입됩니다. 속초시는 실물 카드 없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상품권을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는 QR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지역 상품권 사용이 늘어날수록 가맹점주들의 카드 결제 수수료가 …

정부가 차별화된 지역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구감소지역인 태백과 속초, 인제 등 전국 10개 지역의 로컬 브랜드를 키우기로 했습니다.   지역별로 속초시는 아바이마을을 음식문화특구로 조성해 청년 창업, 정착 활성화를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