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리포트 뉴스리포트 강릉에서 분뇨 수거 차량 전신주 들이받아 2명 사상 강릉시 배연환 2024.08.13 11:25 150 0 Print 좋아요 0 방송일자 2024-08-13 강릉에서 분뇨 수거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강릉시 주문진읍 삼교리에서 3.5톤 분뇨 수거 차량이 전신주를 충돌해 동승하고 있던 50대 최 모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고 30대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제공 : 강원도소방본부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 정렬하기 방송일(최근날짜우선) 방송일(오래된날짜우선) 날짜순 조회수 추천순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명 회원아이디 사이드미러 떼고 주행하는 오토바이 급증 2024.08.19 20:30 요즘 배달 오토바이를 위주로 너도나도 사이드미러를 떼고 운행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법적으로도 엄연한 위법 행위인데다 안전상으로도 위험천만합니다. 단속 현장을 이송미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배달 주… 해안 철책 철거, 이제 끝? 2024.08.18 20:10 강원도 동해안에는 해안을 가로막던 군 경계철책을 철거하고 첨단 장비로 대체하는 사업이 진행됐습니다. 전체 70% 가량 철책이 사라져 관광 활성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데 일부 남은 구간의 추가 철거는 실현되기 쉽지 않을 … 출입금지 구역에서 낚시‥ 위험천만 갯바위 2024.08.16 20:30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동해안 바닷가에는 낚시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구명조끼도 입지 않고 출입금지 구역을 드나드는 낚시객들 때문에 갯바위 낚시 현장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겁니다. 울산mbc, 이다은 기잡니다. 깜깜한 밤 대왕암공원 아… 후손 못 찾은 강원 독립유공자 표창 '304개' 2024.08.15 20:30 일제강점기, 독립유공자들이 있었기에 광복을 맞이할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후손을 찾지 못해 전달하지 못한 독립유공자 표창이 79년이 지난 지금도 강원도에서만 300개가 넘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독립유공자의 자녀인 78살 이호윤 씨… '말은 일본어로'‥집요한 우리말 말살 정책 2024.08.15 20:30 일제강점기 일본은 우리말과 역사를 지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어린 초등학교 학생들에게조차 놀이를 가장해 일본어를 쓰게 하면서 서로를 감시하게 했습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도입니다. 가로 5센티미터, 세로 9센티미터의 작은 … [강릉시] 마을 지키고 역사 함께 한, '강릉의 보호수' 2024.08.15 20:30 수령이 몇백 년씩 되는 보호수는 그 자체로 지역의 역사를 간직한 소중한 유산입니다. 오랜 세월을 지역과 함께 하다 보니 나무에 얽힌 다양한 사연도 많은데요, 홍한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 청사 정원에 높이 10미터, 지름 70cm… 소멸위험지역은 지원도 힘든 교육발전특구 2024.08.14 20:30 최대한 많은 지역을 교육발전특구로 지정하겠다는 교육부 방침에도, 교육 기반 시설이나 지역 산업이 열악한 지자체는 신청 조건을 맞추지 못해 지원 자체를 포기하고 있습니다. 지방 소멸을 막겠다는 정책이 되려 지방소멸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 전동킥보드 충전하다 집 태울라... "화재 과반은 충전 중에" 2024.08.13 20:30 개인이 소유한 전동킥보드가 증가하면서 배터리 화재 사고도 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집에서 충전을 하다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 관리가 중요합니다. 보도에 유주성 기자입니다. 가게 내부에서 직… 해수욕장 폭죽놀이 속수무책 2024.08.12 20:30 해수욕장에서 폭죽놀이는 안전 등의 이유로 불법으로 규정돼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여름에도 해변은 폭죽 소음과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이아라 기자가 폭죽놀이가 한창인 해변을 돌아봤습니다. 한 … 경찰 간부 술자리 폭행 '쉬쉬'.. 제식구 감싸기 논란 2024.08.12 20:30 강원경찰청의 한 간부가 술자리에서 지인을 폭행한 사건이 확인됐습니다. 이후 인근 경찰서로 인사 발령 조치됐는데 문책성이라고 하기엔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인 데다, 청문감사실에 통보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이 … 목록 161718192021222324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