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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06
올해 흥행이 부진했던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
기록적인 폭염과 피서 극성수기가 이어지며
누적 피서객 수가 지난해 수치를 앞질렀습니다.
강원도 글로벌본부에 따르면
올해 86개 해수욕장 누적 피서객은
7월 28일까지 지난해보다 21.4% 감소했다가
피서 절정기에 접어들면서 피서객이 크게 늘어
누적 피서객 수가 지난해 수치를 앞질렀습니다.
강원도 글로벌본부에 따르면
올해 86개 해수욕장 누적 피서객은
7월 28일까지 지난해보다 21.4% 감소했다가
피서 절정기에 접어들면서 피서객이 크게 늘어
어제(5) 기준 지난해 누적 483만 7천여 명보다
10만 명 가량 많은 493만 6천여 명으로
5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릉시가 182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5% 이상,
고성군도 140만 7천여 명으로 5% 늘어난 반면
양양군은 35만 1천여 명으로 34% 줄었고
삼척시도 50만 7천여 명으로 19.6% 감소했습니다.
동해시는 45만 5천여 명, 속초시 39만여 명으로
10만 명 가량 많은 493만 6천여 명으로
5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릉시가 182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5% 이상,
고성군도 140만 7천여 명으로 5% 늘어난 반면
양양군은 35만 1천여 명으로 34% 줄었고
삼척시도 50만 7천여 명으로 19.6% 감소했습니다.
동해시는 45만 5천여 명, 속초시 39만여 명으로
각각 4%, 3.3%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