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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최절정, 동해안은 축제로 들썩

일반
2024.08.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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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4-08-02
 
 
기록적인 무더위와 함께 피서 극성수기에 접어들면서
동해안에서 풍성한 여름 축제가 열립니다.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는 오는 5일까지
경포썸머페스티벌이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3)
청춘마이크, 청춘EDM, 썸머락 행사가 열리고
양양 낙산해수욕장에서도 내일과 모레,
웰컴마켓이 열려 판매 행사와 EDM페스티벌이 마련됩니다.

속초에서는 내일(3) 싸이 흠뻑쇼 공연이 열리고
동해에서는 4일까지 '동해 망상 비치페스티벌-힙해'가 이어져
매일밤 8시 공연 행사가 이어집니다.

또 고성 봉수대해변에서는 내일(3)
2024 고성 전국 주부 해변 가요제가 열리고
장신리 유원지 소똥령마을에서는
숲, 계곡, 체험 3탐방 축제가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