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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8-01
특정 업체 몰아주기 등 특혜 의혹을 빚었던
강원도교육청 전자칠판 보급 사업이
'혐의없음'으로 결론 났습니다.
강원도 감사위원회가
도교육청의 전자칠판 사업이
특혜의혹으로 도의회에서 예산이 전액 삭감되자
지난 1월 3건에 대한 특정감사를 벌여,
지난 5월 특혜 의혹은 없지만,
예산 변경 등에 대해서는
투자심사를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행정상 '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강원도교육청이
감사위에 재심의를 신청해,
오늘(1) 징계 처분을 받았던 사안 모두를
'처분 없음'으로 결론지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감사위원회 특정감사 결과
전자칠판 보급 사업의 진행 과정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2025학년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으로
시작하는 디지털 혁신을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원도교육청 전자칠판 보급 사업이
'혐의없음'으로 결론 났습니다.
강원도 감사위원회가
도교육청의 전자칠판 사업이
특혜의혹으로 도의회에서 예산이 전액 삭감되자
지난 1월 3건에 대한 특정감사를 벌여,
지난 5월 특혜 의혹은 없지만,
예산 변경 등에 대해서는
투자심사를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행정상 '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강원도교육청이
감사위에 재심의를 신청해,
오늘(1) 징계 처분을 받았던 사안 모두를
'처분 없음'으로 결론지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감사위원회 특정감사 결과
전자칠판 보급 사업의 진행 과정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2025학년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으로
시작하는 디지털 혁신을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