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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항 2026년까지 월파 방지 공사 시행

강릉시
2024.07.28 12:30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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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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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항에서 오는 2026년까지
대규모 월파 방지 공사가 시행됩니다.

강원도는 모두 45억 6천여만 원을 들여
오는 2026년까지 주문진항 동방파제의
월파 방지를 위해 5톤과 8톤 형 테트라포드 2,273기를 제작해 거치하고,
방파제 270m 구간을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이번 사업이
지난 2022년 해양수산부가 시행한
'재해 안전 항만구축 보완용역'에 따라
시행하는 거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