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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빈 용기·캔·페트병 회수시설 연중 운영

강릉시
2024.07.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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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4-07-17
강릉_재활용품_자동회수기.jpg
 
 
강릉시가 공병이나 빈 용기를 대량으로 반환하면
보증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빈 용기 반환수집소'와 
알루미늄 캔, 투명 페트병 자동회수기를 연중 운영합니다.

강릉시는 교동 육상보조경기장과 노암동 남대천 둔치에서
'빈 용기 반환수집소'를 운영해
시민 누구나 제한 없이 반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보증금 대상 물품은
재사용 표시가 있는 소주, 맥주, 음료수병이며
반환 금액은 병당 100원에서 350원까지
즉시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또, 알루미늄 캔과 투명 페트병 자동회수기를
인라인스케이트장과 모루도서관, 강릉시립중앙도서관 등
시내 6곳에서 운영해 개당 10포인트씩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