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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6-24
태백 장성광업소의 광업권이 사라지는
다음 달 초부터
정부가 태백시의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판단하는
현장 실시에 나섭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다음 달 초 태백 현지에서
고용노동부의 민관조사단 현장 실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강원도와 태백시는 객관적 통계 자료와
광부, 지역 소상공인, 주민들의
심층 인터뷰 등을 확보해
지정 필요성을 설득할 계획입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구직 급여와 생활안정자금,
맞춤형 일자리사업 등에
연간 최대 3백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으며
지정 여부는 오는 9월쯤 결정될 전망입니다.
다음 달 초부터
정부가 태백시의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판단하는
현장 실시에 나섭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다음 달 초 태백 현지에서
고용노동부의 민관조사단 현장 실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강원도와 태백시는 객관적 통계 자료와
광부, 지역 소상공인, 주민들의
심층 인터뷰 등을 확보해
지정 필요성을 설득할 계획입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구직 급여와 생활안정자금,
맞춤형 일자리사업 등에
연간 최대 3백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으며
지정 여부는 오는 9월쯤 결정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