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에서 체리 농사 활기, 2027년까지 18ha로 확대

    노래주점에서 여성 종업업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동해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 50분쯤 동해시 송정동의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40대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사건 …

    10년 넘게 답보 상태에 놓였던 경제자유구역 동해 망상1지구 우선협상대상자에 대명건설이 선정됐습니다. 대명건설이 사업 이행 협약을 맺고 회사의 역량을 쏟아 국제 교육 관광휴양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실제…

    동해시가 주요 관광지 입장료의 절반을 종이형 상품권으로 환급해줄 계획입니다. 동해시는 오는 12일부터 무릉계곡과 천곡황금박쥐동굴, 도째비골스카이밸리 입장권을 구입하면 입장 금액의 절반을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내 …

    동해시가 업체 네 곳과 업무 협약을 맺고 동해항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는 오늘 오전 LS에코에너지, 동원로엑스, 화남코퍼레이션, 용문기업 등 네 곳과 송정동&m…

동해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가 오는 11일로 다시 미뤄졌습니다. 동해시의회 의장 선거에는 보궐선거에 당선된 국민의힘 박주현 의원이 단독 출마해 지난달 25일과 지난 2일 두 차례에 걸쳐 투표를 진행했지만 찬성 4표 무효4표가 나오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

동해시가 오는 10일부터 망상과 추암에서 기념품점을 운영합니다. 동해시는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맞춰 망상과 추암에 기념품 매장을 열고 관광캐릭터인 해별이와 친구들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념품 매장에서는 상품 판매뿐 아니라 관광객 쉼터…

    올 여름 동해바다 표층 수온이 평년보다 높을 거란 전망이 나오면서 강원도가 양식어가에 각별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동해바다 표층 수온이 평년보다 1℃ 안팎으로 높을 거란 예보에 따라 장마가 끝나는 7월 중순…

    여름 해수욕장이 속속 개장하면서 해경이 해양레저활동을 할 때 반드시 허가를 받아야 하는 13개 항구 인근 수역을 고시했습니다. 동해해경은 강릉항, 삼척 궁촌항, 장호항, 임원항, 동해 대진항, 울릉도 사동항의 경우 북방…

    동해시가 동해항 화물운송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칩니다. 동해시는 이달부터 동해항 화물 차량의 밀폐용 덮개 설치를 비롯해 수평 적재와 2중 덮개 설치 여부, 세륜 시설 통과 실시에 대한 단속을 벌여 행정 처분할 계획입…

    동해시가 고향사랑기금 활용을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7월 한 달간 추진합니다. 현재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3억 3천 300만 원을 모은 동해시는, 사회 복지, 문화·예술·보건 증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