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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6-20
우리나라에 감자가 들어온 지 200년을 기념하는
감자 심포지엄 행사가 오늘(20)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강릉 시마크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의 씨감자를 수입하거나
수경 재배 기술 등을 도입한
중남미와 아프리카 국가의 과학자를 초청해
K-감자의 기술적 성과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61년 대관령에
고령지 시험장을 세워
씨감자 품종과 감자 재배 기술 등을 개발해
현재까지 20여 개 나라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한편 조선시대 후기에 학자 이규경이 쓴
오주 연문장전산고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감자는 1824년에
처음으로 도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감자 심포지엄 행사가 오늘(20)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강릉 시마크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의 씨감자를 수입하거나
수경 재배 기술 등을 도입한
중남미와 아프리카 국가의 과학자를 초청해
K-감자의 기술적 성과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61년 대관령에
고령지 시험장을 세워
씨감자 품종과 감자 재배 기술 등을 개발해
현재까지 20여 개 나라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한편 조선시대 후기에 학자 이규경이 쓴
오주 연문장전산고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감자는 1824년에
처음으로 도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