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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강릉아산·강원대 1등급, 원주기독 2등급

강릉시
2024.06.05 11:50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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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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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을 평가한 결과
강원도 내 의료 기관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강릉아산병원의 경우 4개 평가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고,
강원대병원도 종합 점수가 높아 1등급을 받았습니다.

다만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전담 전문의 관련 평가와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평가가 미흡해
2등급에 머물렀습니다.

적정성 평가는 중증신생아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고,
이번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 진료 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