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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5-21
경동대가 옛 동우대 캠퍼스 매각을 추진하자,
지역사회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속초상공회의소는 오늘(21) 성명서를 내고
옛 동우대 부지와 건물 매각 행위에 대해
경동대는 속초시민에게 즉시 사과하고
매각 공고를 취소한 뒤 속초시와 협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1980년 동우대 설립 시
1억 3천여만 원의 헐값에 교육용 재산으로
취득한 시유지가 현재 781억 원에 달한다며
교육 용지로 목적을 다한 부동산을
속초시민의 품에 환원하고
일체 과정을 속초시와 협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학 법인이 동우대를 강제 통합하고
원주 문막과 경기도 양주로 이전하면서
속초시민과 불통으로 일관하며 일말의 반성도 없다가,
지역사회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속초상공회의소는 오늘(21) 성명서를 내고
옛 동우대 부지와 건물 매각 행위에 대해
경동대는 속초시민에게 즉시 사과하고
매각 공고를 취소한 뒤 속초시와 협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1980년 동우대 설립 시
1억 3천여만 원의 헐값에 교육용 재산으로
취득한 시유지가 현재 781억 원에 달한다며
교육 용지로 목적을 다한 부동산을
속초시민의 품에 환원하고
일체 과정을 속초시와 협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학 법인이 동우대를 강제 통합하고
원주 문막과 경기도 양주로 이전하면서
속초시민과 불통으로 일관하며 일말의 반성도 없다가,
교통망 개선을 기회 삼아
부동산 투기를 자행하는데 분노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