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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5-21
강원지역 보건의료 노동자들이
코로나19 이후 경영이 악화된
공공의료원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는
오늘(21일)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이전 강원도 5개 지방의료원은
경영수지가 평균 흑자 상황이었지만,
유행이 끝난 2023년과 2024년 경영수지는
병원이 감당하기 힘든 적자 상황을 맞았다"며
예산 편성과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또, 이런 상황에서
임금 체불 문제까지 벌어졌다며,
감염병 전담병원에 대한
회복기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경영이 악화된
공공의료원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는
오늘(21일)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이전 강원도 5개 지방의료원은
경영수지가 평균 흑자 상황이었지만,
유행이 끝난 2023년과 2024년 경영수지는
병원이 감당하기 힘든 적자 상황을 맞았다"며
예산 편성과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또, 이런 상황에서
임금 체불 문제까지 벌어졌다며,
감염병 전담병원에 대한
회복기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