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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5-17
기업 회생 절차에 들어갔던
항공사 플라이강원의 인수전에
전자제품 제조업체 '위닉스'가 뛰어들었습니다.
위닉스는 플라이강원의 주식 4백만 주를
2백억 원을 주고 취득하기로 결정했고,
이를 위해 계약금으로
취득금액의 10%인 20억 원을
플라이강원에 예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향후 이보다 높은 금액을 제시한 입찰자가 없고
서울회생법원이 허가를 할 경우
최종 인수자가 위닉스로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양양공항의 거점 항공사 플라이강원은
지난해 5월 23일 서울 회생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한 뒤,
인수자를 물색해왔습니다.
항공사 플라이강원의 인수전에
전자제품 제조업체 '위닉스'가 뛰어들었습니다.
위닉스는 플라이강원의 주식 4백만 주를
2백억 원을 주고 취득하기로 결정했고,
이를 위해 계약금으로
취득금액의 10%인 20억 원을
플라이강원에 예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향후 이보다 높은 금액을 제시한 입찰자가 없고
서울회생법원이 허가를 할 경우
최종 인수자가 위닉스로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양양공항의 거점 항공사 플라이강원은
지난해 5월 23일 서울 회생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한 뒤,
인수자를 물색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