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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5-14
금어기가 끝난 살오징어의 조업이
시작된 가운데, 지난 11일 출항한 어선들이
모두 7천5백 킬로그램의 오징어를 잡았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11일
울릉도 주변 해역으로 출항에 나선
채낚기 어선 6척이 7,500kg의 오징어를 잡았고,
어선 15척도 조만간 입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의 대표 어종인 살오징어는
지난 2021년 6천 2백 톤이 잡혔지만
지난해는 1천 3천 톤이 잡히는 등
어획량이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등 연구기관에서는
최근 오징어의 어획량 감소는
기후 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과
과거 북한 해역에서
중국 어선들의 과도한 조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작된 가운데, 지난 11일 출항한 어선들이
모두 7천5백 킬로그램의 오징어를 잡았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11일
울릉도 주변 해역으로 출항에 나선
채낚기 어선 6척이 7,500kg의 오징어를 잡았고,
어선 15척도 조만간 입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의 대표 어종인 살오징어는
지난 2021년 6천 2백 톤이 잡혔지만
지난해는 1천 3천 톤이 잡히는 등
어획량이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등 연구기관에서는
최근 오징어의 어획량 감소는
기후 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과
과거 북한 해역에서
중국 어선들의 과도한 조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