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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5-14
5월 14일 민방위의 날을 맞아
오늘(14) 오후 2시부터 20분간
도 교육청을 비롯한 학교 등
모든 교육기관에서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이 진행됩니다.
국제 전쟁과 북한군의 미사일 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으로,
대피요령과 통제요원에 대한
사전 교육을 통해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대피 절차를 숙지하는 게 목표입니다.
1분간 울리는 공습경보를 시작으로,
안전요원의 통제 속에
학교 및 기관 내 지하 또는 교실로 대피하고,
대피시설에서 라디오방송 청취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방독면 착용 훈련 순서로 진행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강원도의 특성상
유사시 북한군 방사포의 공격으로부터
학생들을 신속히 안전지역으로
대피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에
신속히 대비하기 위한 훈련과 교육을
수시로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14) 오후 2시부터 20분간
도 교육청을 비롯한 학교 등
모든 교육기관에서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이 진행됩니다.
국제 전쟁과 북한군의 미사일 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으로,
대피요령과 통제요원에 대한
사전 교육을 통해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대피 절차를 숙지하는 게 목표입니다.
1분간 울리는 공습경보를 시작으로,
안전요원의 통제 속에
학교 및 기관 내 지하 또는 교실로 대피하고,
대피시설에서 라디오방송 청취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방독면 착용 훈련 순서로 진행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강원도의 특성상
유사시 북한군 방사포의 공격으로부터
학생들을 신속히 안전지역으로
대피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에
신속히 대비하기 위한 훈련과 교육을
수시로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