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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5-10
더불어민주당 소속 속초시의원들이
영랑호수윗길 철거 계획에 반대 입장문을 내고 즉각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영랑호수윗길은
북부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민선 7기에 26억 원이라는
시민 혈세로 만들어졌고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고 있다며
대다수 시민 여론과 상반된 시설 철거 계획은 무모하고 무책임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속초시가 관광인프라 확대에는 관심 없이
정치적 이해 관계에 따라
전 시장 업적 지우기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영랑호수윗길의 항구적인 유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속초시는 환경단체에서 제기한 소송에서
장기적으로 부교가 호수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커 철거가 바람직하다는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랑호수윗길 철거 계획에 반대 입장문을 내고 즉각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영랑호수윗길은
북부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민선 7기에 26억 원이라는
시민 혈세로 만들어졌고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고 있다며
대다수 시민 여론과 상반된 시설 철거 계획은 무모하고 무책임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속초시가 관광인프라 확대에는 관심 없이
정치적 이해 관계에 따라
전 시장 업적 지우기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영랑호수윗길의 항구적인 유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속초시는 환경단체에서 제기한 소송에서
장기적으로 부교가 호수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커 철거가 바람직하다는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