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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4-21
호주로 해외시장 판로를 넓히고 있는
정선군의 농특산품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이달 9일부터 호주 브리즈번
특설매장에서 곤드레 청국장과 냉동 찰옥수수, 나물 간편식 등 28개 품목 2만 달러 규모의
가공 농산물 판매를 시작했으며,
물품 소진으로 특판행사가 조기에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정선군은 2022년부터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나서 지난해 6월 호주 대형 유통사와
수출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지 유통사와 협의를 통해 대형마트 입점과
함께 교민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정선군의 농특산품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이달 9일부터 호주 브리즈번
특설매장에서 곤드레 청국장과 냉동 찰옥수수, 나물 간편식 등 28개 품목 2만 달러 규모의
가공 농산물 판매를 시작했으며,
물품 소진으로 특판행사가 조기에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정선군은 2022년부터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나서 지난해 6월 호주 대형 유통사와
수출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지 유통사와 협의를 통해 대형마트 입점과
함께 교민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