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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04-15
삼척시가 이용자가 많거나 학교 주변지역에
스마트 도시안전시설인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합니다.
삼척시는 3억 5천만 원을 들여
서부초등학교와 진주초등학교, 삼척중학교와
교동과 원당도 일원 관광서 앞 등
모두 6곳에 설치합니다.
`바닥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 선에
빨간색과 초록색의 LED 점등을 설치한 것으로, 기존 보행자 신호등과 연동되는
보조신호등입니다.
이번 보행신호등은
요즘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시민들이 많아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했습니다.
삼척시는 지난해 6곳에 설치한 결과
사고 예방 효과가 좋다고 판단하고,
앞으로도 왕복 4차로 이상 횡단보도 10여 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스마트 도시안전시설인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합니다.
삼척시는 3억 5천만 원을 들여
서부초등학교와 진주초등학교, 삼척중학교와
교동과 원당도 일원 관광서 앞 등
모두 6곳에 설치합니다.
`바닥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 선에
빨간색과 초록색의 LED 점등을 설치한 것으로, 기존 보행자 신호등과 연동되는
보조신호등입니다.
이번 보행신호등은
요즘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시민들이 많아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했습니다.
삼척시는 지난해 6곳에 설치한 결과
사고 예방 효과가 좋다고 판단하고,
앞으로도 왕복 4차로 이상 횡단보도 10여 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