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인 전 고검장 총선 출마 선언...강릉 지역구 예비후보 6명

강릉시

2024.02.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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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신인 오세인 전 고검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강릉 지역구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오 전 고검장은
강릉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대검찰청 반부패부장과 광주고검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국민의힘이
김한근 전 강릉시장의 복당을 받아들이면,
현역인 권성동 의원 등 3명이
여권 공천권을 놓고 경쟁을 벌일 전망입니다.

힌편, 오늘까지 선관위에 등록한 강릉 지역구 예비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3명, 진보당 1명, 개혁신당 1명,

무소속 1명 등 모두 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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