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항과 넓은 바다 조망, 2월의 등대로 고성 '대진등대' 선정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 내일(2일)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발달한 눈구름대가 유입돼 동해안과 산지에 5~10㎝ 많은 곳은 15cm 이상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에 따라 오전 8시 30분에는 강원 중부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동해 묵호 논골담길에는 카페와 숙박시설을 포함한 주민 공동 소득시설이 들어서 있는데요. 카페를 제외한 나머지 시설들은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어 반쪽 운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무릉계곡 힐링캠프장 운영 기간을 조정합니다. 무릉계곡 힐링캠프장 2곳은 현재 각각 3월에서 11월까지, 4월에서 10월까지 달리 운영됐지만 올해부터는 3월에서 10월까지로 동일하게 운영될 예정입니다.…

    동해시가 설 명절을 맞아 동해페이 인센티브를 10%로 올립니다. 동해시는 2월 한 달 동안 기존 6%인 인센티브를 10%올리기로 하고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페이백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고금리와 고…

강원 동해안에 이틀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앞으로 일주일가량 대기 건조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다음 달 2일쯤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강수 예보 전까지 불씨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

동해경제인연합회가 우드펠릿 벌크 화물을 동해항으로 하역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제출했습니다. 동해경제인연합회는 "시멘트산업과 무연탄의 하향화와 더불어 지난해부터 시작된 DB메탈의 물량 감축으로 물동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