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설악해변 생활근린시설 건축 중단 촉구

태백시가 행정안전부의 제2차 특별교부세 28억 원을 추가 확보해 올해 총 54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주요 개발사업과 주민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낙동강 발원지 힐링 시티타워 조성 8억 원과 소도동 교통회관 신…

국내 최대 석탄 생산지였던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폐광이 임박하면서, 태백시가 대체산업으로 청정 메탄올 산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국가 과제를 해결하고, 신재생 에너지 자원의 주도권을 선점한다는 점에서 잠재 가능성도 클 것으로 기대됩니…

강원도가 석탄공사 광업소의 조기 폐광을 앞둔 태백시와 삼척시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지난해 연구용역을 통해 석탄공사 광업소의 조기 폐광으로 인해 태백시의 경우 3조 3천억 원, 삼척시에서는…

  대한석탄공사의 조기 폐광에 대비해  태백과 삼척에서 추진하는 경제진흥 개발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태백 장성광업소 부지에…

    태백시가 내년 3월 출범할 예정인 시설관리공단의 임원 선임 절차를 마쳤습니다. 태백시 시설관리공단 제1대 이사장에는 태백시 전 남궁증 행정복지국장이 임명됐으며, 비상임이사에는 김재영 한양대 명예교수와 김주영 태백시현안대책…

    내년 폐광을 앞둔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광산 내부를 물로 채우는 광해 복구사업 방안을 두고 지역사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백시 현안 대책위원회는 지난달 말 '태백시민 대토론회'를 열고, 정부의…

    강원랜드 이삼걸 대표가 임기를 4개월 남겨두고 퇴임했습니다. 강원랜드 실·팀장 100여 명이 참석한 퇴임식에서 이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강원랜드의 미래를 응원하겠다는 격려의 말을 전…

태백시가 두 개로 나눠져 있던 택시콜 서비스를 통합해 운영합니다. 태백시는 개인택시와 법인택시로 나눠 운영 중이던 택시 콜센터를 내년부터 태백산 콜로 통합 운영하기로 하고 12월 한 달 간 사전 홍보 활동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개인·법인…

태백시가 스포츠산업을 육성하겠다며 전문기구로 스포츠재단 설립을 추진해 시체육회와 갈등을 계속 빚고 있습니다. 태백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태백시가 스포츠재단 설립 이유로 제시한 지방보조금 페널티라는 표현 방식과 관련법 해석 등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