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빈대 발생 대비 긴급 방역 대책 추진

속초 설악동 미술거리 조성사업의 올해 사업분이 마무리됐습니다. 속초시는 최근 B, C지구 폐건물 8곳에 현대미술 작가들이 참여해 포토월과 시그니처 조형물 장식, 도색 등 설치미술 작업을 마쳤습니다. 속초시는 낙후된 설악동 환경 개선을 내년에도 지속하…

속초 대관람차 조성 사업을 둘러싸고 지역사회가 뒤숭숭한 가운데 검찰이 김철수 전 시장에 대해 최근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춘천지검 속초지청이 최근 대관람차 조성 사업과 관련해 김철수 전 시장에 대해 구…

강원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가 오늘(21일) 속초시 롯데리조트에서 정례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심의했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스마트 육상 연어양식 농공단지 기업유치와 대규모 기업 투자유치를 할 수 있는 조례와 조건 마련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 강원…

속초시가 2024년도 본예산으로 올해보다 4억 원 늘어난 4,959억 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일반회계는 4,219억 원, 특별회계는 740억 원으로 일반회계의 경우 지방교부세가 220억 원 감소해 전체적으로 97억 원 줄었지만, 특별회계가…

속초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오가는 '북방항로'가 10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정식 운항에 들어갑니다. 정식 취항 첫날 박은지 기자가 취항식에 다녀왔습니다. 속초항 북방항로가 마침내 다시 열렸습니…

속초항을 모항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오고 가는 북방항로가 10년 만에 다시 취항합니다. 속초시는 오늘(20일) 오전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속초항 북방항로 취항식'을 열고 항로의 조기 안정화와 속초항의 재도약을 기원하는 비전…

    속초항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오가는 북방항로가 10년 만에 재개돼 정식 취항합니다. 속초시는 운항 선사가 3차례 시범 운항과 점검을 마침에 따라 내일(20) 취항식을 열고 1만 6천 톤급 카페리가 매주 월요일과&nbs…

    설악산에 등산을 갔다가 실종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남성이 며칠 전부터 회사에 출근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지 사흘 만에, 설악산 칠선폭포 주변에서 심정지 상태인 이 남…

    속초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오가는 북방항로 취항을 기념해 선박 운임 할인행사가 실시됩니다. JS해운은 북방항로 왕복 기준, 최저 90만 원에서 최고 350만 원으로 책정된 만 6천톤 급 오리엔탈 펄 6호의 탑승자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