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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1-16
속초시가 행안부 특별감찰에서
위법 행위를 지적받은 대관람차 시설에 대한
사업 취소를 추진하기로 해 진통이 예상됩니다.
속초시는 행안부 처분 요구에 따라
시설 위법성 해소 방안을 검토했지만
회복 방안이 없어, 관광지 조성사업 시행 허가를 취소하고
대관람차, 탑승동 시설 해체, 원상복구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업체 측은 속초시 요구에 따라
적법하게 시설을 조성해 기부 채납한 뒤
20년간 운영권을 받아 적법하게 운영 중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을 밝혀
양측의 갈등과 다툼이 예상됩니다.
앞서 행안부는 특별감찰을 벌여
대관람차 시설 조성계획 당시
도지사 승인 없이 인허가가 이루어진 것과
공유 수면 침범, 상업시설 면적 초과 등을
지적하고 관련 공무원 징계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위법 행위를 지적받은 대관람차 시설에 대한
사업 취소를 추진하기로 해 진통이 예상됩니다.
속초시는 행안부 처분 요구에 따라
시설 위법성 해소 방안을 검토했지만
회복 방안이 없어, 관광지 조성사업 시행 허가를 취소하고
대관람차, 탑승동 시설 해체, 원상복구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업체 측은 속초시 요구에 따라
적법하게 시설을 조성해 기부 채납한 뒤
20년간 운영권을 받아 적법하게 운영 중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을 밝혀
양측의 갈등과 다툼이 예상됩니다.
앞서 행안부는 특별감찰을 벌여
대관람차 시설 조성계획 당시
도지사 승인 없이 인허가가 이루어진 것과
공유 수면 침범, 상업시설 면적 초과 등을
지적하고 관련 공무원 징계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