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정부 지원 감소로 숨은 지방세원 발굴 추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강릉 옥계 지역에 국제학교 설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화된 방안이 나온 건 아니지만 강릉시의회가 국제학교 조성을 강릉시에 공식적으로 제안했습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강릉시 옥계면의 0.38㎢ 면적에 들어선…

    정부의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공모 사업'에 강릉시가 최종 선정돼 국비 150억 원 등 450억 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전국 9개 광역지자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5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강원도 내 3개 병원이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1등급에 선정된 병원은 강릉아산병원, 강릉동인병원, 강원대병원으로 결핵균 확인검사나 신속감수성검…

강릉단오제 공연 축제인 단단단페스티벌에서 '영산홍가'의 다양한 변주를 즐기는 콘서트가 열립니다. 오는 11일 오후 3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열리는 제3회 영산홍 콘서트에서는 어쿠스틱, 힙합, 아카펠라, 댄스, 트로트, 걸그룹 등 다양한 버…

강릉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5만 원권에 신사임당과 5천 원권에 율곡 이이 선생이 담긴 모자 화폐 인물을 배출한 도시입니다. 이를 기념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갖춘 화폐전시관이 강릉에 마련됐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신사임당이 5만 원…

오늘 강풍특보가 발령된 강원 동해안에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40m 안팎에 달하는 강풍이 불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강릉시는 건물의 벽면 구조와 간판이 강풍에 뜯겨져 나가고 나무가 부러지는 등 오후 3시 기준으로 모두 35건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대도호부관아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행사가 폐막한 가운데,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강릉문화원은 지난달 14일 개막해 폐막일인 어제(5일)까지 13만 6천 3백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대도호부관아에 설치된 미디어파사드, 홀로그램…

강릉시가 국제 대회의 원활한 추진 여부와 해안 녹지축 조성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습니다.   강릉시는 오늘 (6일) 김홍규 강릉시장과 시 집행부가 모여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2026년 ITS 세계총회 등 국제대…

강릉 단오를 공연으로 풀어내는 '단단단페스티벌'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동안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등에서 열립니다. 강릉단오제위원회가 여는 이번 행사에는 8일에는 이태영 밴드의 단오굿 공연이, 9일 탈춤 해설 콘서트인 '탈&#…

    강릉시의회와 의회사무국 직원 30여 명이 최근 '관광지 활성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2박 3일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사전 심의와 사후 보고서를 철저히 기록으로 남기는 해외 연수와는 달리 국내 연수나 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