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북평산단 입주기업 물류비 보조금 지급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가 새로운 주인을 맞게 됐습니다. 전세 사기와 관련해 문제가 있다며 앞서 사업시행자가 지정 취소된 데 이어 소유 토지도 낙찰되면서 사업에 파란불이 켜지케 됐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세 사기로 전국…

    동해시가 북평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올 상반기 물류비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동해시는 다음 달 6일까지 신청을 받아 북평국가산업단지에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생산으로 물류비가 발생한 데 대한 상반기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

    동해 묵호항 냉동공장이 이색 경관시설로 재탄생됐습니다. 동해시는 묵호항 친수공간 조성사업 1단계로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묵호항 냉동공장 건물 외관에 동해바다와 일출의 태양을 상징하는 푸른색과 붉은색 계열의 색…

    동해시가 쓰레기 줄이기 범시민 운동을 펼칩니다. 동해시는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 등으로 재활용률은 줄고 생활쓰레기는 늘고 있다며 공동주택 관리자와 시민 단체 등을 대상으로 외부 강사를 초청해 환경 교육을 진행하고 시민을 …

동해역에서 서울 청량리역까지 운행하는 신형 열차 ITX-마음이 오늘(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ITX-마음은 오늘 오전 7시 43분 동해역을 출발해 태백역과 영월, 제천, 원주역을 거쳐 정오쯤 서울 청량리역에 도착했으며, 청랑리에서 태백역까지 3시간…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그룹 관계자들이 동해 망상지구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스티브 백'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퍼시픽 호텔 개발 부사장을 비롯한 메리어트 호텔 관계자들은 오늘 동해 망상 3지구 개발 사…

    동해중부 먼바다에 풍랑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해경이 안전사고예보제 '주의'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동해해경은 현재 해상에 초속 8~16m의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최대 3.5m까지 높게 일면서 안전사고 우…

    동해시가 최근 새로운 관광지 조성에 따른 지역의 이미지를 반영한 대표 관광 캐릭터 5가지를 제작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제작된 캐릭터는 둥근 해를 모티브로 한 하늘의 별 '해별이'와 동해 바다의 푸른 파도를 …

동해 망상농악이 올해 문화재청의 문화유산 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동해시는 문화재청,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다음 달 2일 오후 3시부터 망상농악전수관에서 '서낭당 콘서트, 달빛 풍류' 행사를 엽니다. 망상농악보존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