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탄소중립 정책은? 시민 자문단 모집

지난달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고성군에서는 저지대 곳곳이 침수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는데요. 고성군이 죽왕면에 습지를 매립해 체육시설을 조성하면서 저류 기능을 잃고 침수 피해를 키웠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은지 기잡니…

    고성에 있는 아야진 동방 등표가 새로 설치됐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모두 13억 원을 들여 본체가 기울어져 선박 항해 위험과 바다 조망을 훼손했던 기존 아야진 동방 등표를 철거하고 직경 2.3m 높이 13m의 새 등…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고성지역 주민들의 민원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고성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에 태풍 피해 사실이 등록·확정된 주민을 대상으로 내년 2월 29일까지 민원…

    고성군청 민원실에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우선 배려창구가 운영됩니다. 고성군은 민원실에 '우선 배려창구' 안내판을 설치하고, 휠체어를 탄 상태로도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공간…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 상가 보일러 시설 점검 봉사가 실시됐습니다. 고성군에 따르면 어제(29)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중앙회, 강원도회원들과 보일러제조사 엔지니어 등 2백여 명이 태풍 침수 보일러 무상 점검, 수리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제6호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고성군 전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4일 고성군 현내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지만 정밀 조사 결과를 반영해 고성군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신속…

    고성군이 거진항과 대진항에 있는 노후된 어선 수리소를 대폭 정비합니다. 거진어촌계 조선소에 3억 7천5백만 원이 투입돼 선가대 연장과 보수, 토목 공사를 진행하고 대진항 어선수리소에는 6억 원을 들여 선가대 개보수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