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동해안 낮 최고 33도...밤에는 열대야

동해시가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동해시는 현재 낙후된 동물보호소를 대신해 내년 3월까지 국도비 등 20억 원을 들여 송정동 1708번지 일원에 지상 2층 560㎡ 규모로 사육실과 휴게실, 미용실과 진료실 등을 갖춘 동물보호센터을 건립합니다. …

  동해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의대생들의 멘토링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한국청소년육성회 동해지구회에서 주최하고 동해시가 후원한 진로 프로그램은 오늘까지 이틀간 동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으며, 가톨릭대 의대생들이 멘토로 참가해 …

    상반기 동해항의 수출액은 줄었지만 북방교역 비중은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방물류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상반기 동해항 수출액은 3억 4천2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19.1% 감소해 국내와 강원도가 각각 12,4%와 11.5…

    동해시의 청년 창업·문화 공간인 부곡가치성장타운이 9월 문을 엽니다. 동해시는 지난해 국비 등 11억여 원을 들여 지상 2층, 전체 면적 380㎡규모로 카페와 판매장, 공유 오피스와 창업 공간, 라이브커머스실…

동해시가 지난해 낙제점을 받은 민원서비스 질 개선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와 행안부의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마'등급을 받아, 이를 개선하고 시민 편의를 늘리기 위해 민원 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를 운영하고 …

여름 성수기를 맞아, 동해시티투어버스가 확대 운행됩니다. 동해시는 다음 달 4일부터 9월 22일까지 동해시티투어버스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뿐만 아니라 금요일까지 운행하고 징검다리 연휴 기간인 8월 14일과 10월 2일에도 추가 운행할 계획입니다. …

해경이 과학수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세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연세대와 협약을 맺고 과학수사업무 관련 정책·수사 자문, 과학수사분야 공동연구와 교육 지원, 대학원 재학생 대상 진로 정보 제공, 해양 과학 수사…

6.25 전쟁 참전 유공 무공훈장이 70년 만에 유족에게 전달됐습니다. 동해시는 지난 26일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고 김진학 하사의 유족에게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습니다. 고 김진학 하사는 1930년 생으로 …

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의 석탄 육상 운송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반대하는 주민들이 다시 집결했습니다. 운송 중단과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며 저지 입장을 분명히 하는가 하면 대응 수위도 높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강릉에는 나흘 연속, 양양에 이틀 연속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25) 오후 6시부터 오늘 오전 7시까지 밤사이 최저기온은 강릉 28.6도, 삼척 27.6도, 양양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