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가 양양 특화작목 되나? 9월까지 육묘 보급

고성문화재단이 지역의 문화 공간을 체험하고 문화도시 프로그램에 기여할 청년 예술가 20명을 모집합니다. '예술로 고성 아트스테이'는 45세 이하 청년 예술가 20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예술인은 다음 달 25일부터 사흘 동안 주민 네트워킹과 …

    제7회 고성 초도항 성게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립니다. 고성 초도항 특산품인 성게 홍보를 위한 초도 성게축제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6년간 열렸지만 성게 생산량 감소와 코로나 영향 등으로 계속 중단됐…

고성군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벌입니다. 지원 대상은 무허가 건축물 슬레이트 철거비와 관내 보관하거나 방치한 슬레이트의 운반비, 처리비 등이며, 지원 조건은 토지 소유주 동의와 함께 완전히 철거하는 것입니다. 무허가 건축물…

    고성지역 대표적인 안보 관광지인 통일전망대에 길이 220m의 출렁다리가 놓여집니다. 고성군은 지난달부터 81억 원을 들여 길이 220의 출렁다리를 놓는 DMZ 생태 관찰 전망대 설치 공사를 시작했으며 2024년까지 공…

고성지역 특산품인 해양심층수는 깨끗하고, 우리 몸에 좋은 미네랄이 풍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해양심층수를 활용해 커피와 빵을 만드는 마을협동조합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주민들이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아 새로운 꿈을 키우는 현장…

고성군체육회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영 특강을 운영합니다. 이번 특강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수영장 입장료만 내면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수강 신청은 오는 …

고성군이 9월 말까지 주택 밀집지역, 하수구 등에서 노래기 해충 방역을 추진합니다. 고온다습한 여름철 지네와 비슷하게 생긴 노래기가 출몰하고 있어 보건소로 신고하면 현장에 방문해 소독을 실시하고 필요한 가정에는 소독약을 제공합니다. 노래기는 건조한 …

고성군이 공무원들을 악성 민원인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녹음기를 도입합니다. 녹음기는 공무원증 케이스 형태로 제작됐으며, 오는 21일부터 군청과 5개 읍면 민원실에 모두 55대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한편 고성군은 악성 민원인을 관할 경찰서에 즉시 신…

고성DMZ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차별화된 국제회의.박람회 명소 52선에 선정됐습니다. DMZ박물관은 전쟁과 분단, 평화와 통일의 상징성을 담은 명소로 기업회의, 포상관광, 전시.박람회 등 마이스 산업에서 한국의 차별화된 매력을 …

삼척과 고성지역 일부 업소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삼척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지침 변경에 따라 연 매출 30억 원이 넘는 가맹점에서 지역 상품권 사용이 금지돼 농협과 축협, 병원과 주유소 등 삼척지역 87개 가맹점에서 8월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