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전국 최초 재정준칙 도입 예정

강원도 내 의료원들이 코로나19 지정병원에서 해제되면서 운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 보조금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경쟁력있는 지방대학에 1천 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신청이 마감됐습니다. 도내에선 6개 대학이 도전하고 있…

코로나19 대유행 때 방역의 최전선에 서며 공공 의료서비스를 도맡았던 강원도 내 의료원이 운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지정병원에서 해제된 뒤 정부의 지원금이 크게 줄며 흑자 폭이 크게 줄었거나 적자 전환했는데요, 3년 만에 일반 환자를 …

정부가 지방대학 중 경쟁력 있는 대학에 5년 동안 천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 대학' 신청이 마감됐습니다. 강원도에서도 6개 대학이 도전장을 내미는 등 경쟁이 치열한데, 강원도도 글로컬 대학 선정 등에 1조 8천억 원을 투자합니다. 홍…

지역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치단체마다 시티투어 버스를 도입해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과거 천편일률적으로 운영해 부진하게 운영되는 형태에서 벗어나 지역특색에 맞는 차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강릉 해…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의 원인이 되는 엔테로바이러스 검출이 최근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도내 엔테로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바이러스 검출률이 3월 33.3%에서 5월 들어 71.4%로 …

강원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재정 준칙을 도입합니다. 강원도는 지방재정법과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에 포함된 '도지사의 재정 건전화 책무 조항'을 토대로 재정준칙을 도입하기로 하고, 7월에 관련 조례안을 강원도의회에 제출해 내년…

동해시 해랑전망대 인근 갯바위에서 점박이물범이 포착됐습니다. 동해시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반쯤 묵호동 해랑전망대 앞 바다에 있는 바위에서 몸길이 1미터 가량의 점박이물범이 발견됐고 1시간 가량 머물다, 바다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천연기념물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강원도 여행의 달 사업이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와 협력해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매일 611명에게 6,110원 균일가로 강릉 아르떼뮤지엄, 동해 보양온천, 태백 365세이프타운 등 인기 …

강릉 산불 등의 영향으로 지난 달 강원도 방문객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관광재단에 따르면 4월 강원도 방문객은 1천 116만 4천여 명, 외지인 관광객은 1천 112만 4천여 명으로 3월보다 8%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줄었습니다.…

양양군이 내일(1)부터  통합 관광 앱인 'GOGO YANGYANG(고고양양)'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고고양양 앱은 내일(1)부터  구글과 애플 앱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천여 개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