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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5-26
교도소 출소 직후
사기와 절도 등 범죄를 잇따라 저지른
30대 여성에게
법원이 징역 9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 여성은 2021년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교도소에서 6개월을 복역하고 나온 뒤
한 남성에게 결혼할 것처럼 속여
1,800여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죄로 기소되고,
지난해엔 동해시의 한 상점에서
미용 물품을 훔치는가 하면
올해 초엔 무면허 운전까지 적발돼
절도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이 여성이 범행을 반복해서
저질러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기와 절도 등 범죄를 잇따라 저지른
30대 여성에게
법원이 징역 9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 여성은 2021년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교도소에서 6개월을 복역하고 나온 뒤
한 남성에게 결혼할 것처럼 속여
1,800여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죄로 기소되고,
지난해엔 동해시의 한 상점에서
미용 물품을 훔치는가 하면
올해 초엔 무면허 운전까지 적발돼
절도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이 여성이 범행을 반복해서
저질러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