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3개 농산어촌 마을이 해양수산부의
내년도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주거환경이 열악한 삼척시 원덕읍 비화마을은 권역 단위 거점 개발사업에,
강릉시 주문진읍과 삼척시 원덕읍 등 2곳은
시군 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척 비화항에는 내년부터 5년 동안
46억 원이 투입돼
보행로 조성과 마을 옹벽 개선 등이 이뤄지며,
강릉 주문진읍과 삼척 원덕읍에는
각각 2억 원이 투입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