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벌채하다 사망 사고 잇따라 발생

고성군이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콘텐츠 개발 용역을 추진합니다. 고성군은 3년 연속 연간 방문객이 1천만 명을 넘고 있지만 체류형 관광 콘텐츠가 부족해 주간 관광구조 한계에 직면해 있다고 보고 관광 컨설팅 전문 업체에 의뢰해 고성군 …

고성군 현내면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생활공예 교육이 실시됩니다. 고성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오는 24일부터 7월 중순까지 매주 수요일, 현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풍경, 드림캐처 등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레진 아트, 아로마 만들기 등을 진행합니다. …

산림청이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전신주 1.5m 이내 나무를 모두 제거하고 초대형 산불진화헬기를 확충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산림청은 최근 국무총리 주재 안전상황 점검회의에서 동해안 산불 예방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업해 동해안의 …

고성군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지역 가치창출가인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강좌가 진행됩니다. 고성문화재단은 이달부터 7월까지 두 달간 매주 화요일 달홀문화센터 2층에서 국내 최고 강사진을 초청해 '우리 일로 만난 사이'를 진행해 사전 예약 없이 …

고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 행사와 답례품을 확대합니다. 고성군은 자매결연 지자체, 농·수·축협 등과 함께 기부 홍보와 상생 기부 협력을 추진한데 이어 기부금 1억 원을 목표로 기부 대상자 행운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

비무장지대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3 DMZ 평화테마공연 페스타'가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강원도관광재단과 함께 고성, 인제, 양구, 화천, 철원 등 접경지역 지방자치단체 별 대표 축제·행사와 연계…

관동팔경을 여행하는 '관동 풍류의 길'이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에 포함됐습니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단이 우리 문화유산의 멋과 매력을 알리는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에 전국 10개 코스, 76곳 거점을 선정한 가운데 관동 풍류의…

올 하반기 동해안 어업 현장에 일할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조사가 이뤄집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도내 6개 시·군의 해조류와 어패류 육상 가공 생산 업종을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신청서를 받을 계획입니다. 도내 수산 분야 외국인…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주요 행사장과 유원지 등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는 '함께 Green 어린이날 행사가' 개최돼 싸이카 체험과 심폐소생술 교육, 자전거 조립과 생태 체험 등 다양한 체…

오늘(3일) 오후 12시 50분쯤 고성군 수동면 DMZ 내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주불이 진화됐습니다. 군부대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헬기 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시초류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지만 DMZ 안이어서 정확한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