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적 선박 안전관리 시행계획 추진

태백시가 부족한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대규모 공무원 채용에 나섭니다. 태백시는 올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으로 정원이 665명에서 690명으로 증가하면서, 휴직과 공로연수 등으로 부족해진 공무원 80명을 공개, 경력 경쟁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행정직 …

태백시가 올해 말까지 74억 원을 들여 황지연못 인근에 '힐링시티타워'를 조성합니다. 힐링시티타워는 황지연못 인근 태백문화예술회관 부지 등에 높이 40m 규모의 타워를 조성해 도심의 부족한 주차장 역할을 하며, 전망대를 만들어 도시의 랜드마…

태백산은 설경이 빼어나고 산세가 완만해 겨울 산행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과거 등산객들의 무분별한 취사, 음주 등으로 몸살을 앓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이런 행위들이 크게 줄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어떤지 홍한표 기자가 단속 현장에 동행했습니다. …

지난해 강원도내 전출자보다 전입자가 많아 인구가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연간 국내인구이동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내 전출자는 18만 7천 명, 전입자는 19만 5천 명으로 7천 명이 순유입됐습니다. 연령별로는 1…

태백시가 필리핀 바왕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태백시는 지난 27일 필리핀 바왕시와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농가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제공받기로 했다고 밝…

3년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된 태백산 눈축제에 주말과 휴일동안 2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태백시는 어제(28일)하루 11만 명을 비롯해, 오늘도 10만 명이상의 관람객이 눈축제장을 찾았고, 눈꽃 등반대회에는 천 여명이 참가해 태백산 겨…

겨울 축제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태백산눈축제가 3년 만에 정상적으로 돌아왔습니다. 올해로 30번째를 맞는 눈축제는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새동안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됩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이 대형 …

태백지역의 대표 겨울 축제인 태백산 눈축제가 3년 만에 정상 개최돼 오늘(27일)부터 31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집니다. 첫날인 오늘은 오후 5시부터 황지연못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식전행사와 개막식이 열려 태백산 눈축제 주제인 '이상한 동…

태백가덕산 풍력발전 2단계 사업의 가동을 앞두고, 사후 환경 모니터링이 실시됩니다. 발전업체는 풍력발전기가 설치된 태백시 원동 일대 2만5천여 제곱미터에 대해 가동 시점부터 2년 동안 동식물과 대기질, 소음진동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특히,…

제30회 태백산 눈축제가 내일(27일)부터 닷새 동안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상한 동화나라 태백마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 여파로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진행되며, 눈조각 전시와 눈꽃 등반대회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