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쓰레기매립장 화재 산불로 번져.. 1시간 반 만에 진화

동해항의 노후된 정문 출입구가 개선됐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대형차량 출입이 빈번한 동해항 출입구 4번 게이트 개선공사를 통해 차량 진출입을 개선하고, 입·출입 발급코너를 업무시설동에 설치해 차량 간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

동해시가 올 한해 시민 불편사항 1,450건을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신설한 동해시의 현장 견문팀은 시민들의 민원을 접수해 도로 211건, 교통 5건, 환경 103건, 녹지 92건 등 모두 1,459건의 마을 불편 사항을 해결했습니다. 현장견…

새해부터 동해지역 시내버스 요금이 인상되는 가운데 교통 약자 특별 교통 수단 이용료와 희망 택시 기본 요금도 함께 오릅니다. 동해시에 따르면 새해부터 시내버스 요금은 현재 1,400원에서 1,700원으로 21,4% 인상되고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기본 이…

동해시수협 수산물 직매장이 준공됐습니다. 동해시는 모두 12억 3천만 원을 들여 묵호항 일원에 건어물과 냉장·냉동품, 수산물 판매점 등을 갖춘 지상 2층 연면적 374㎡규모의 수산물 직매장을 준공하고 내일(27)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

동해시가 산불 재난 성금을 활용한 지역 공동체 사업을 추진합니다. 동해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적십자 등과 협의를 거쳐 산불 피해지역의 포괄적 지원과 지정 기탁으로 받게 되는 3억9천만 원으로 복지 시설에 대한 공공체 사업을 벌입니다. 사업 참여 복…

동해신항 건설사업에 투입되는 내년 예산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늘어났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동해신항 종합계획 수립과 석탄부두 조성사업비가 국회 심의를 거쳐 정부안보다 각각 5억 원씩 증액돼 내년도 총예산은 당초 천396억 원에서 천406억 원으로 늘었…

동해항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동해시의회 이동호 의장은 동해항은 세계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도 올해 수출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북방경제권 국가들에 대한 수출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이며 러시아와 중국 등이 자유 무역항을 조성…

강원특별자치도의 신경제 국제중심도시 건설을 위해 동해항을 중심 항만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북방물류산업진흥원과 강원해양수산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2 강원해양수산포럼에서 강원특별자치도가 신경제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 도내 최…

동해시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노인 복지 예산을 10% 늘리기로 했습니다. 동해시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보장을 목표로 내년도 노인 복지 예산을 전년 당초 예산 대비 10%, 78억 원 늘어난 848억 원으로 편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동해시는 증액…

동해시티투어 이용객이 올 한 해 3천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시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시티투어버스 두 대를 1일 6회 순환 노선으로 65일 운행해 탑승률은 65%, 전체 탑승 인원은 3천4백 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