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역 시민단체인 미래양양시민연대가 김진하 양양군수에 대해 주민소환 투표 청구를 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김 군수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시민단체가 김 군수의 성 비위, 금품수수, 인사 비리 의혹 등의 이유로…

올 들어 1등급 기준 1킬로그램당 최고 160만 원까지 치솟았던 양양송이 가격이 최근엔 80만 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 어제(8) 진행된 송이 공판에서 1등급 양양송이는 87만 7천여 원에 낙찰됐습니다. 올해 전국 자연산 …

강원도 동해안 한우 농가에서 이틀 연속 소의 피부병인 '럼피스킨병' 발병이 확인됐습니다. 폐사율은 10% 안팎으로 사람에게 전염되지는 않지만, 가축 매매가 중단되는 등 농가 피해가 막심하고 또 다시 번지지 않을까 비상입니다. 보도에 이…

최근 성 비위와 금품 수수 의혹이 불거진 양양군수에 대해 주민 소환이 청구됐습니다. 미래양양시민연대 김동일 대표는 김진하 양양군수의 여러 의혹이 불거져 군민들의 명예가 더럽혀졌다며, 지역 주민들 스스로 자존과 명예를 스스로 회복하고자 주민 소환을 청구했…

제1회 양양군 평생학습축제가 오는 12일 양양전통시장 다목적광장에서 열립니다. 양양군은 지난해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다양한 평생학습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누구나 배움의 파도를 서핑하는 평생학습의 바다, 양양'을 주제로 첫 축제를 마련해…

    양양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웰니스 러스틱 페스티벌이 오는 12일부터 이틀 동안 열립니다. 양양군관광협의체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힐링 트레킹과 트레일 러닝, 숲속 명상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

지난 3일 양양군에 이어 고성군에 있는 한우농장에서 지난 4일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강원지역에는 올해 3번째 전국적으로는 8번째 발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성에 인접한 속초와 인제, 양구에 있는 축산 시설 관계자와 차량에 대해 이동…

설악산 대청봉 등 고지대에서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최저 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정상인 대청봉과 중청대피소, 소청대피소 등 고지대에 20%가 물들어 첫 단풍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설악…

양양군보건소가 '걷기지도자 2급 양성과정' 무료 교육을 실시합니다. 대한걷기연맹이 주관하며 오는 14일과 15일 이틀간 걷기 전문 강사의 지도로 걷거 운동의 생리와 올바른 걷기 실습, 걷기 운동처방 등의 교육이 진행됩니다. 교육 참여자는…

양양 송이연어축제로 들썩이는 가운데 수산항에서도 오늘부터 사흘간 제7회 수산항 바다체험축제가 열립니다. 동해안 대표 어촌체험휴양마을인 양양 수산항에서 요트투어체험과 어선승선체험, 투명카누, 패달보트 등 수상레저체험, 만들기 공예 체험 등이 진행돼 남대천…